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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태권도인, 영주서 화합과 열전의 한판 승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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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22~24일 영주국민체육센터 개최
  • 도내 시·군 대표 선수단 대거 참가… 지역 경제 및 체육 활성화 기대

영주-3-1 제36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국민체육센터 진행 태권도대회 전경).jpg

 경북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제36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전면에서 겨룬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단순히 승패를 가르는 자리를 넘어 태권도를 매개로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경북 태권도인들의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영주-3-2 (참고사진)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태권도대회 경기모습.jpg

대회 기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지속적으로 펼쳐진다.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다수의 방문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 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경기 운영과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각지에서 영주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과 화합은 물론 경북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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