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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를 품다”… 영주 청소년들, 국토 수호 의지 다진 2박 3일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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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관내 중·고교생 대상 첫 독도·울릉도 탐방 성료
  • 광복 81주년 맞아 역사·지리적 중요성 체감… 올바른 역사관·애국심 함양
  • 현장 중심 체험 학습으로 미래 인재 육성 지속 지원 약속

영주-3-1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독도·울릉도 탐방 성공적 마무리(단체기념사진).jpg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영토 주권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뜻깊은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도·울릉도 역사·문화 탐방’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회에서 처음으로 기획해 추진한 이번 탐방은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게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2박 3일의 일정 동안 울릉도의 주요 생태·지질 명소를 둘러보고 독도박물관을 견학했다.이어 독도에 직접 입도해 교과서로만 접했던 우리 땅을 눈으로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역사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험난한 바닷길을 넘어 독도 땅을 밟으며 순국선열들의 국토 수호 의지를 가슴 깊이 새겼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이○○ 학생(대영중 3학년)은 “독도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광복 8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진행된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영토 주권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관을 바탕으로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시민과 기업, 출향인들의 소중한 기탁금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급은 물론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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