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60억 원 이어 38억 5,900만 원 추가 출연… 소상공인 금융 숨통
- 2007년부터 누적 출연금 603억 원 돌파, 포용금융 실천 앞장
- 담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금융취약계층 위한 안정적 자금줄 마련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고환율과 고금리 등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는 지난 20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중권)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임의출연금 38억 5,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추가 출연은 지난 1월 실시한 6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지원이다. 이로써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2026년 한 해 동안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은 총 98억 5,900만 원에 달하게 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자금난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보증서비스가 한층 확대되고, 서민 경제를 위한 금융지원 기반도 한층 단단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그동안 금융취약계층과 소기업의 금융 문턱을 낮추는 포용금융 실천에 집중해 왔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용보증지원 규모를 꾸준히 넓혀왔다. 실제로 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한 누적 출연금은 총 603억 6,400만 원에 이르며, 이는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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