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류·체력 검정 거쳐 최종 선발, 오는 16일부터 업무 개시
- 영남권 진화 인력 총 121명 확보… 산림재난 대응체계 구축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난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21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총 82명이 지원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산림재난 대응 업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공모 절차는 서류전형과 체력검정을 통과한 응시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을 통해 영남권(남부지방산림청 관할)에 배치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총 121명으로 늘어난다. 이들은 산불 발생 시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산불 진화와 잔불 정리, 진화장비 운영 등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산사태와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재난 대응 업무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지원자가 응시한 만큼 우수한 인력을 선발해 산불 등 각종 산림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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