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율과 춤선의 즉흥적 교감… 안동서 만나는 색다른 재즈 무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3 12:50
  • 글자크기설정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0일 백조홀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개최
  • 김수유 밴드와 댄서 은일·홍형민 참여… 자유로운 융합 퍼포먼스 선보여
  • 정해진 틀 없이 소리와 움직임으로 호흡하는 실시간 예술의 정수

0923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jpg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특별한 융합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리는 ‘리듬이 춤이 되는 순간!’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월 무대는 재즈가 지닌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춤의 역동적인 에너지, 움직임을 하나로 결합한 실험적인 퍼포먼스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정형화된 틀을 깨는 즉흥성에 있다. 연주자와 댄서들은 사전 합의된 동작이나 완벽히 계산된 악보를 넘어, 무대 위에서 서로가 만들어내는 소리와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찰나의 감각과 숨소리에 따라 무대의 흐름이 시시각각 변화하며 재즈의 라이브감과 현대적 감각의 춤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무대에는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수유를 필두로, 하모니카 이한결, 퍼커션 우재훈이 의기투합한 ‘김수유 밴드’가 오른다. 여기에 독창적인 선을 보여주는 댄서 은일과 홍형민이 합류해 기타와 하모니카, 퍼커션이 엮어내는 다채로운 리듬 위에서 감각적인 춤판을 펼쳐낸다.


음악과 무용이 국경과 장르를 넘어 정서적으로 깊게 소통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 문의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식 누리집(www.andong.go.kr/art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가을밤 물들이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예천읍 상설시장서 ‘맥주 페스티벌’ 열린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선율과 춤선의 즉흥적 교감… 안동서 만나는 색다른 재즈 무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