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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안동, ‘2026 해양수산엑스포’서 빛난 내수면 수산업의 매력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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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수자원 기반 내수면 수산정책·대표 먹거리 집중 홍보
  • 안동간고등어 시식행사 및 지역 특산품 경품 이벤트 관람객 발길 쇄도
  • “내수면 수산업 육성 및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0923 안동시  해양수산엑스포서 내수면 수산업․지역 먹거리 알려 (2).jpg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안동시가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한 내수면 수산업과 지역 대표 먹거리의 매력을 알리며 대구 엑스코를 뜨겁게 달궜다.


안동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6 해양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고, 관람객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안동시는 안동호와 임하호 등 우수한 수자원을 활용한 내수면 수산정책을 적극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역 대표 수산식품인 안동간고등어를 비롯해 지역 우수 특산품을 다채롭게 알리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보관 현장은 연일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간대별로 진행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에는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받기 위해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됐다.


특히 안동간고등어 시식행사는 홍보관 내 최고의 인기 코너로 꼽혔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안동의 대표 명물인 간고등어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안동시는 내륙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안동호·임하호라는 거대 내수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어업을 육성해 왔다. 아울러 안동간고등어 등 지역 수산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바다가 아닌 내수면이 가진 수산업의 가능성과 안동의 우수한 먹거리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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