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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 연휴 산불예방 총력… “안전한 명절 만들기 앞장”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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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까지 공중진화대 등 현장 투입… 산불진화차·드론 동원 계도 활동
  • 성묘객·입산객 대상 화기 소지 및 불법 소각 행위 집중 단속
  • 신승복 소장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 유발…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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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강력한 산불예방 및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신승복)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신 소장을 비롯한 공중진화대원 7명을 투입해 산불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객과 입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예방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관리소는 첨단 장비를 적극 동원해 홍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산불진화차와 산림드론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각적인 홍보방송을 송출하는 한편, 성묘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현장 안내를 병행한다.


주요 예방수칙은 ▲산림 인접 지역 내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성묘 시 향·초 등 화기 사용 자제 ▲입산 시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이다.


이와 함께 산불 위험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불법 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대폭 강화한다. 연휴 기간 내내 철저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신승복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성묘나 산행 중 무심코 저지른 작은 부주의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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