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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상호금융대출금 35조 원 돌파… 지역 경제 ‘든든한 버팀목’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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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공급 확대… 2026년 상반기 대기록 달성
  • 서민·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강화… 금융 사각지대 해소 앞장
  • 김주원 본부장 “고객 신뢰와 임직원 헌신의 결과… 따뜻한 금융 실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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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35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은 3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상호금융대출금 35조 원 달성탑’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장기화되는 경제 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지역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서 펼쳐온 결과다. 경북농협은 2026년 상반기 기준 대출금 35조 원을 달성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증명했다.


그동안 경북농협은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인 농업·농촌 지원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자금 지원은 물론,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늘리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모델을 실천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아울러 경북농협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서민금융 및 포용금융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금융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 영세 자영업자, 청년,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주원 본부장은 “상호금융대출금 35조 원 달성은 경북농협을 믿고 찾아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 그리고 150개 농축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서민금융과 포용금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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