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관악기로 깨우는 고전의 아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브런치 콘서트 ‘The Brass’ 개최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02 13:10
  • 글자크기설정

  • 7월 8일 백조홀서 열려… 헨델 등 바로크·고전주의 명곡 선사
  • 트럼펫·호른 등 5인조 브라스 앙상블의 화려하고 웅장한 하모니
  •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쉽고 흥미로운 해설로 클래식 대중화 이끌어

0702 고전주의의 우아함Ⅱ ‘The Brass’.jpg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한여름의 길목에서 금관악기의 화려함과 고전주의의 우아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오전 무대를 마련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7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시대별 클래식 시리즈 ‘고전주의의 우아함’의 두 번째 무대인 를 개최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클래식 애호가들을 찾아가는 전당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브런치 콘서트’의 일환이다.


이번 공연은 금관악기 특유의 화려하고 웅장한 음색에 고전주의 음악이 지닌 절제된 형식미와 균형미를 더해 관객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의 주역으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나선다. 트럼펫 백향민·김상민, 호른 유선경, 트롬본 소은빈, 튜바 서영찬이 의기투합해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브라스 앙상블을 구축한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금관 5중주의 진수를 선보인다.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다. 헨델의 대표작인 ‘왕궁의 불꽃놀이(Music for the Royal Fireworks, HWV 351)’를 비롯해 세계적인 금관 5중주단 캐나디안 브라스의 명곡 ‘Saints Hallelujah’ 등이 연주된다. 바로크와 고전주의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부터 브라스 퀸텟의 정수로 꼽히는 곡들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대중과 소통하는 연주자로 잘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해설자로 참여해 공연의 깊이를 더한다. 김용진은 작품에 얽힌 시대적 배경과 놓치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바로크를 시작으로 고전주의, 낭만주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의 도도한 흐름을 시대별로 조명하는 시리즈로 기획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전화(054-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www.andong.go.kr/arts)을 통해 가능하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금관악기로 깨우는 고전의 아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브런치 콘서트 ‘The Brass’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