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관의 포효와 가야금의 선율, 안동을 낭만으로 물들이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14 11:24
  • 글자크기설정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인 안동’... 23일 비보브라스 공연
  •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장르 망라, 동서양 악기의 색다른 조화
  • 지역 예술인 협력 기반 구축 및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 주력

0514 브라스로 떠나는 낭만에서 재즈까지.jpg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 전문 예술인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연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전당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활동 기반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인 안동(Artist in Andong)’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3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브라스로 떠나는 낭만에서 재즈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지역 전문 금관 앙상블 단체인 ‘비보브라스’다. 이들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제목에 걸맞게 낭만주의 음악의 웅장한 서사부터 재즈 특유의 자유롭고 경쾌한 리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서양의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와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협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동서양 악기가 만들어낼 이색적인 화음은 관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당과 지역 예술인이 상호 협력해 공연을 기획·제작함으로써 예술적 역량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민들이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티스트 인 안동’ 시리즈는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열리는 ‘트리플 노트 : 선율과 울림’으로 이어진다. 다음 공연에서는 첼로와 성악, 가야금이 어우러지는 또 다른 협업 무대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금관의 포효와 가야금의 선율, 안동을 낭만으로 물들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