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2026년 해외연수 전면 취소… "도민 민생 현장 속으로"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25 16:31
  • 글자크기설정

  • 해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폭염·가뭄 피해 현장 점검 등 민생 집중
  • 김희수 의장 "도민 신뢰 최우선… 책임 있는 의정활동 펼칠 것"

청사전경사진.jpg

 경상북도의회가 2026년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전액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 외견상 보여주기식 연수를 지양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도민의 목소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최근 폭염과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챙기는 것이 지금 의회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연수 예산이 도민의 혈세로 조성되는 만큼 연수의 필요성과 시급성, 정책적 효과 등을 엄격하게 재검토했다. 그 결과 현 시점에서 국외 연수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절감한 예산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집행 과정의 책임성도 높인다.


앞으로 경상북도의회는 국외출장 및 연수 심사를 한층 강화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실 있는 의정을 펼칠 방침이다. 공무국외출장 추진 시 목적과 기대효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도적 점검을 지속해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의정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해외연수 취소는 도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민생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안뉴스 & 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상북도의회, 2026년 해외연수 전면 취소… "도민 민생 현장 속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