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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변 자원 기반 ‘로컬 브랜드’ 육성 본격화… 4자 업무협약 체결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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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댐 준공 50주년 기념… 오는 11월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개최
  • 지자체·공공기관·민간 기업 손잡고 지역 활성화 및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서

0723 안동댐 50주년 맞아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협력 본격화 (1).jpg

 안동시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드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동시는 지난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사단법인 로컬브랜드포럼, 주식회사 안동온사람들과 함께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댐과 임하댐 등 지역이 보유한 독창적인 수변 자원을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들과 연결해 안동만의 차별화된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최가 확정된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안동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로컬 창업가,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포럼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총괄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장소와 기반시설 등 인프라를 제공한다. 행사 기획과 전반적인 운영은 사단법인 로컬브랜드포럼이 맡고, 주식회사 안동온사람들은 생생한 현장 지원을 담당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안동댐과 임하댐 중심의 수변 자원이 가진 잠재력을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브랜드와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전국의 유수 로컬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안동의 수변 자원을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공기관과 민간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이달 중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프로그램과 구체적인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실무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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