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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북본부-한국정신문화재단, '지방소멸 위기' 맞손…안동 관광 활성화 추진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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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축제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 운영…체류형 관광객 유입 정조준
  • 안동역~관광지 잇는 연계 교통망 구축…지역 경제 활력 기대

0722 한국정신문화재단-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철도 연계 관광 맞손 (1).JPG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경북본부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21일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입 촉진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강석진 코레일 경북본부장과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안동 지역의 문화관광, 마이스(MICE), 축제 콘텐츠를 활성화해 관람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안동 지역 특화 기차여행 상품 개발 및 운영, 안동역과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을 잇는 연계 교통 체계 구축,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관광 자원 및 축제 공동 홍보 등이 포함됐다.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안동의 축제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촘촘한 교통망을 다지는 것이 핵심이다.


강석진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가 안동 지역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지역의 풍성한 축제와 문화콘텐츠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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