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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서 또 터진 핑크빛 대박…‘그해여름 솔로엔딩’ 2기서 7쌍 결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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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미혼 청년 40명 참가…1박 2일 매칭캠프 등 진행
  • 사전 소모임으로 어색함 허물고 1기 11쌍 이어 2기 7쌍 매칭 성공
  • 최유철 군수 “청년 교류 및 지역 정착 지원 이어갈 것”

02의성군제공 그해여름 솔로엔딩 2기 성료2.jpg

의성군이 지역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을 돕고 결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2026 그해여름 솔로엔딩’ 2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1기 행사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청년 40명이 참가했으며, 대구·경북 지역 전역에서 청년들을 모집하되 의성군 거주자와 관내 기관·기업 재직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해 청년들의 지역 내 정착과 교류에 무게를 뒀다.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기 위한 세심한 프로그램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캠프에 앞서 9월 12일 ‘힐링가득 꽃바구니’, ‘나만의 찻상 만들기’ 등 사전 소모임에 참여해 첫 만남의 어색함을 허물었다. 이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다인면 밀성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1박 2일간의 매칭캠프를 치렀다.

02의성군제공 그해여름 솔로엔딩 2기 성료3.jpg

캠프 기간 참가자들은 결혼 트렌드 특강, 로테이션 매칭 토크, 팀별 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열린 1기 행사에서 11쌍(매칭률 55%)의 커플을 배출한 데 이어, 이번 2기 행사에서도 최종 7쌍의 커플이 탄생해 35%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1기에 이어 2기 행사에도 많은 청년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며 좋은 인연을 맺고 지역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기회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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