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 합동으로 취약계층에 500만 원 상당 생필품·식료품 지원
- 독립유공자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누적 20가구 지원 결실
- 지역사회 소통 강화 및 보훈 문화 확산에 노사가 한마음 모아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전 경북본부(본부장 이상엽)는 전력노조 경북지부(위원장 권오범), 경북전력지부(위원장 노경열) 등 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협력해 진행한 종합사회복지관 생필품 기부를 비롯해 장애인사회복지관 식료품 전달, 부녀회 쌀나눔 행사 참여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변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방문해 말벗 봉사와 후원을 펼쳤다. 이번 후원에 사용한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으로 마련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전 경북본부는 경북북부 보훈지청과 협력해 '독립(국가) 유공자 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독립유공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안동 지역의 역사적 자부심을 계승하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보훈특화 봉사활동이다.
올해 9월에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2가구를 선정해 창호와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 및 장판 공사를 마쳤다. 한전 경북본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약 1억 3천만 원 규모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6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상엽 한전 경북본부장은 "노사가 힘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유공자 가족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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