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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도청신도시 주차타워 21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11월 정식 개장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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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말까지 전면 개방… 관제 시스템 및 시설 최종 점검
  • 주차 확보율 136.1%로 대폭 상승… 상가 일대 주차난 해소 기대
  • 11월 유료 전환 맞춰 주요 구간 불법주정차 CCTV 단속 실시

(예천군)예천군 신도시 주차타워 21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주차타워 전경).jpg

경북 예천군이 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도시 주차타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예천군은 지상 4층, 총 310면 규모로 조성된 신도시 주차타워를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주민들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11월 1일 예정된 정식 유료 개장에 앞서 주차관제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 인력의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집중적으로 수렴한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정식 개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 주차타워 개장으로 신도시 중심상가 일대의 전체 주차면수는 총 916면으로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수요 대비 주차장 확보율도 기존 108.8%에서 136.1%로 상승해 상가 방문객들의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정식 운영이 시작되는 11월 1일부터 주차타워를 비롯해 임시1·2공영주차장, 제2공영주차장, 태양빌딩 주변 구간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강력히 실시한다. 무분별한 주정차를 근절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체계를 면밀히 살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신도시 주차타워가 중심상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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