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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영주로 오세요”… 인사동 수놓은 고향 사랑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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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영주시향우회, 서울 인사동서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 거리 홍보전 펼쳐
  • 영주 쌀·홍삼비누 나눠주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 지자체·국회의원 합심
  • 가을빛이 짙어가는 서울 인사동 거리가 경북 영주의 붉은 인삼 향으로 물들었다.

영주-8-1 “올가을엔 영주로” 재경영주시향우회, 서울서 축제 홍보전.jpg

재경영주시향우회는 지난 17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대적인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태규 재경영주시향우회장을 비롯해 향우회원 40여 명과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시청 투자유치과 관계자 1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합심해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풍기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축제의 매력을 다각도로 알렸다.


참가자들은 인사동 거리 곳곳을 누비며 축제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풍기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 주요 체험 프로그램, 축제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올가을 영주 방문을 적극 권유했다.


특히 향우회원들은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영주 쌀과 영주 홍삼비누를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정성스레 준비한 홍보품은 인사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사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풍기인삼축제 홍보를 넘어 영주 특산물의 우수성과 지역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재경영주시향우회는 향후에도 출향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영주의 축제와 농특산물, 관광자원을 다방면으로 알릴 방침이다.


박태규 재경영주시향우회장은 “고향 영주의 대표 축제를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홍보전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영주를 방문해 풍기인삼의 진가를 확인하고 영주의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경향우회가 영주시와 발맞춰 고향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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