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뛰기·세단뛰기·400m 계주 금메달 싹쓸이… 도약·트랙 전방위 압도
- 전국 66개 팀 제치고 정상… 명실상부 실업 육상 최강팀 입증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다시 한번 전국 정상에 올라서며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안동시청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동시청은 해당 대회 여자부 종합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남녀부 총 130개 팀(남자 64개, 여자 66개)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은 도약과 트랙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매서운 기량을 과시했다.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단거리 종목에서도 고르게 입상하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필드 종목에서는 ‘도약 간판’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유정미가 여자 멀리뛰기에서 5m93을 뛰어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윤선유가 세단뛰기에서 12m2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해 필드 종목의 우세를 확실히 다졌다.
트랙 위에서도 압도적인 질주가 이어졌다. 김나연, 유정미, 이현희, 류지연이 호흡을 맞춘 여자 4×100m 계주팀은 46초5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2위 시흥시청(48초36)을 큰 차이로 따돌린 완벽한 승리였다.
개인 단거리 종목에서도 값진 동메달이 쏟아졌다. 이현희가 여자 100m에서 12초21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최윤경 역시 여자 400m에서 57초84로 3위를 차지하며 팀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안동시청은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에 힘입어 광주광역시청(2위)과 포항시청(3위)을 제치고 여자부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끊임없는 노력이 전국대회 4연패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EST 뉴스
-
안동시, 경북 북부권 전통주 공동 마케팅 전략 모색한다
안동시가 경북 북부권 전통주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판로를 넓히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 북부권 전통주 공동 마케팅 전략 수립 라운드테이블’을 연다. 이번 행사는 개별 브랜... -
“안동포에서 헴프밸리로”… 손광영 안동시의원, 전주기 헴프 산업생태계 구축 제안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안동포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헴프클러스터, 안동 바이오산업단지를 하나로 묶는 ‘안동 헴프밸리’ 조성을 전격 제안했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인프라와 사업을 하나의 완결형 산업생태계로 연결해 본격적인 산업화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손 의원... -
‘폐기 위기 농산물에 새 생명을’…안동시의회 권해숙 의원, ‘못난이 농산물 지원 조례’ 대표발의 가결
안동시의회 권해숙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거나 약간의 외관상 흠집 때문에 제값을 받지 못하고 폐기되던 농산물이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안동시의회가 일명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인프라 구축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 -
안동시, 미래 100년 먹거리·민생 과제 챙긴다…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안동시가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시청 소통실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중점 추진 과제와 핵심 사업의 실행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 -
안동시의회, 낙동강 중금속 오염 '근본적 수술' 나선다… 특위 본격 출범
안동시의회가 석포제련소와 낙동강 상류의 환경오염 문제에 체계적·다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안동시의회는 9월 1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석포제련소 및 낙동강 상류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이번 특별위원회...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