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번기 농업인 및 취약계층 200여 명에 따뜻한 점심 제공
-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외된 이웃 향한 사랑 실천
- 농심천심 운동 확산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경북농협이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와 손을 잡고 지역 취약계층과 농업인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경북농협은 지난 9일 칠곡군 왜관읍 사랑의집에서 ‘2026년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이심전심 중식봉사 및 양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바쁜 농번기로 인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 취약계층 200여 명에게 정성 어린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현장에는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과 문성모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해 시군회장 등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중식을 정성껏 배식하며 바쁜 영농철을 보내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왜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양파를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특히 이번 양파 나눔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촉진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농가 소득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가지 결실을 동시에 거두었다는 평가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성모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장은 "영농철 농가 부담을 덜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는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농촌 발전과 지역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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