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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지재단,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25만 원 전달… 3년 연속 온정 이어가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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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소재 산하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맺은 결실
  • 2024년 첫 기부 시작으로 누적 기부액 지속 확대…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

2026 09 09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아시아복지재단 강영신 이사장(총무과)42.JPG

 사회복지법인 아시아복지재단이 예천군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3년째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예천군은 아시아복지재단이 9일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72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재단 산하기관 직원들이 예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재단과 예천군의 특별한 인연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깊어지고 있다. 2024년 520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65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더 늘려 725만 원을 선뜻 내놓았다. 3년 연속으로 이어진 소중한 성금은 예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단단한 토대가 되고 있다.


아시아복지재단은 1945년 8월 설립된 이래 박애 정신과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온 역사 깊은 기관이다. 현재 예천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해 관내 5개 복지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복지 증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강영신 아시아복지재단 이사장은 "올해도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예천에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기부금이 예천군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윤 예천군수 역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 군수는 "해마다 예천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실천해 준 재단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소중한 성금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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