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 경험과 전문성, 지역사회 공익 활동으로 재투자
- 참여 연령 ‘만 40세~70세 미만’ 확대… 활동 수당 및 실비 지원
- 사회복지·교육·문화 분야 등 비영리 기관과 연계해 활력 제고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지역 신중년들이 다시 한번 사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안동시는 지역 내 공익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중년에게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함께할 참여자와 수요기관을 모집한다.
시는 사업 운영지침을 개정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기존 연령 기준을 완화해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다.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 참여수당과 교통비, 식비 등 활동실비 기준도 개정해 현실화했다.
모집 대상 중 수요기관은 인력이나 재정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비영리단체 및 법인,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등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곳이다.
사업에 선정된 신중년은 각 기관과 연계돼 사회복지, 교육, 문화, 행정지원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경력을 살린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시간은 각 기관의 운영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신중년과 수요기관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www.sehubcenter.com)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eh8532@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모집 요강은 안동시청 및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중년이 수년간 쌓아온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은 지역사회의 여러 현안을 해결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에게는 삶의 보람을 선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공익기관에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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