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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뉴욕서 날아온 온정… 미동부예천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5000달러 전달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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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화 회장, 군청 직접 찾아 향우들의 마음 담은 성금 전달
  • 해외문화탐방·수해 복구 등 수년째 고향 향한 다각적 나눔 이어가
  • 예천군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2026 09 08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미동부예천향우회 이시화 회장(총무과)35.JPG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고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은 식지 않았다. 미국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향우들이 고향 예천의 발전을 기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천군은 미동부예천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5,000달러(약 6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역만리 타국에서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기 위해 향우회가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시화 미동부예천향우회장이 직접 예천군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향우들의 마음은 늘 고향 예천과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예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동부예천향우회의 고향 사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향우회는 그동안 희망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비롯해 은풍중학교 학생 대상 뉴욕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 지원, 수해 복구 성금 기탁,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개최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역만리 미국에서도 고향 예천에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는 이시화 회장과 미동부예천향우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기부금은 예천군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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