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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이디어로 피어나는 예천 관광… 7개 pilot 사업 본격 가동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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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문화관광재단, DMO 사업 일환 ‘2026 관광챌린지’ 7개 팀 최종 선정
  • 고택 개방부터 힐링팜 투어까지… 지역 자원 결합한 현장 실증 착수
  • 평가 거쳐 우수 사업은 2027년 후속 정책 반영 예정

(예천군)예천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과 민간 아이디어 결합한 2026 관광챌린지 운영(사업계획 컨설팅 사진).jpg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민간 중심의 현장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핵심으로 진행하는 ‘2026 관광챌린지’ 참여 7개 팀을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관광챌린지’는 지역 관광사업자와 주민이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발굴하고, 예천이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고유한 민간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를 검증하는 실증형(Pilot)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친절 서비스 및 관광수용태세 개선, 가격 신뢰도 및 소비 환경 개선, 관광지 안내 체계 및 편의 개선, 지역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및 공동 마케팅 활성화 등 5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심사를 거쳐 발탁된 7개 팀은 예천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사업은 ▲150년 고택이 문을 여는 단 하루 ▲예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오감 만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액막이 북어 목조각 포토존 조성 ▲문화관광해설사의 예천 홍보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하는 예천 힐링팜 투어 ▲예천 관광굿즈 개발 및 상품화 ▲가족을 잇는 시골살이 체험 등이다.


재단은 실행계획 자문과 중간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핀다. 아울러 관광객 참여 확대와 지역자원 활용, 사업자 간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사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관광객 참여율과 만족도,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 사업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발굴한 우수 사업은 2027년 후속 사업 및 관광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선정된 7개 팀이 준비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예천을 찾는 관광객이 한층 깊은 만족을 느끼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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