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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 경북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서 ‘개인·기관 겹경사’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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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선 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최고 영예 ‘올해의 경북여성’ 선정
  • 예천군, 성별영향평가 유공 ‘우수기관’ 표창… 성평등 정책 성과 입증
  • 민·관 협력으로 이룬 결실… “누구나 존중받는 예천 조성에 주력”

(예천군)예천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인 기관 수상 겹경사(수상 후 기념사진(중간 파란 한복치마 이복선 전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바로 오른쪽 옆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jpg

예천군이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개인과 기관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성평등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예천군은 지난 9월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이복선 전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올해의 경북여성’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예천군이 ‘성별영향평가 유공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각계인사 및 도민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경북여성’에 이름을 올린 이복선 전 회장은 그동안 여성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며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예천군은 지자체 주요 정책과 추진 사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별 격차 개선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성별영향평가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사는 행정 영역에서 성평등 가치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온 예천군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겹경사는 예천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여성단체와 군 행정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군민 누구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존중받을 수 있는 포용적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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