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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11개 기관과 ‘로컬 AI 퍼실리테이터 양성’ MOU 체결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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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공공기관-지역사회 손잡고 ‘글로컬 AI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
  • 단체 교육 넘어 현장 밀착형 실천 인재 양성… 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 기대

국립경국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로컬 AI 퍼실리테이터’양성2.jpg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가 지역사회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지역 복지기관들과 손을 잡았다.


국립경국대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안동캠퍼스 본관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대학-공공기관 협력사업 로컬 AI 퍼실리테이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사회 기관이 촘촘한 ‘글로컬 AI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AI 활용을 직접 돕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는 국립경국대를 포함해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예천군 보건소(예천군 치매안심센터),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예천군노인복지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로컬 AI 퍼실리테이터의 현장 실무 체계 구축을 비롯해 현장 활동 운영, 현장실습·진로 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전문인력과 기관 간 교류·협력,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이론 중심의 AI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장에서 AI 기술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밀착 지원하는 실천형 인재를 키워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지역 기관들의 현장 수요를 정교하게 연계해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혁재 국립경국대 정책부총장은 "대학과 공공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 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는 공공형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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