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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테크노파크·운문댐 등 주요 사업장 현장 시찰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8.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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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문댐 가뭄 피해 직격탄… “도민 피해 최소화할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
  • 경주 수소연료전지발전소·환동해지역본부 방문… 동해안 신성장 동력 점검

기획경제위원회_현지확인_1.jpg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역 경제의 숨통을 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에 나섰다.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창혁)는 제365회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소관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가뭄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은 단순한 보고를 넘어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조속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첫 일정으로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한 위원회는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서비스와 청년 창업지원,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집중 주문했다.


이어 가뭄으로 시름하는 청도군 운문댐으로 발길을 옮겼다. 최근 일정량의 비가 내렸음에도 가뭄 '경계'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한 위원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관계 부서에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하게 촉구했다.


에너지 산업의 거점이 될 경주 강동면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현장 시찰도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발전소의 추진 상황을 브리핑받은 위원들은 경북이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동해안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과 주요 추진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며 동해안권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창혁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현장의 시급한 과제들을 눈으로 확인하고 점검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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