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다시 현장으로”… 권오기, 30년 외길 인생의 무게
선거에서 낙선해도 그는 다시 돌아왔다. 사업이 무너져도 현장으로 복귀했고, 힘겨운 시절에도 고향 영주를 떠나지 않았다. 권오기 예비후보의 삶은 ‘버티고 지켜낸 시간’의 연속이었다.
권 후보는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좋았던 그는 영주공고 전기과에 진학했고, 이후 30년 넘게 전기 분야 한길을 걸어왔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이어온 인연은 아내였다. 고등학교 3...